


핵심 요약표
| 구분 | 주요 내용 |
|---|---|
| 제목 | 《트론: 아레스》(Tron: Ares) |
| 개봉일 (한국/미국) | 한국: 2025년 10월 8일 / 미국: 2025년 10월 10일 |
| 장르 | SF, 사이버펑크, 액션, 모험, 드라마, 블록버스터 |
| 감독 / 각본 | 요아킴 뢴닝 / 제시 위구토, 잭 손 |
| 주요 출연진 | 자레드 레토 (아레스), 그레타 리 (이브 킴), 에반 피터스, 제프 브리지스 외 |
| 음악 | 나인 인치 네일스 (Nine Inch Nails) |
| 상영 시간 | 119분 (1시간 58분 38초) |
| 시청 등급 | 한국: 12세 이상 관람가 / 미국: PG-13 |
| 누적 관객수 | 5.6만 명 (2025년 10월 8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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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및 기획 의도



영화의 배경은 가상 세계의 디지털 존재(프로그램)를 현실 세계로 끌어올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완성된 시대입니다. 이 새로운 기술을 통해 가상 세계 '그리드'에서 탄생한 고도 지능 AI 병기 '아레스'(자레드 레토)가 현실에 실체를 가지고 등장합니다.
아레스는 초인적인 힘과 무한 재생 능력을 가졌으나, 기술적 한계로 현실 세계에서는 단 29분이라는 시간 제약에 갇혀 있습니다. 천재 프로그래머 이브 킴(그레타 리)이 이 시간 제한을 넘어서는 해답을 발견하게 되자, 아레스는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자아를 가진 존재로서 자신만의 목적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인류는 역사상 처음으로 실체화된 AI의 위협에 직면하게 됩니다.
본작은 스티븐 리스버거, 보니 맥버드 등 원작자가 만든 세계관을 계승하며,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촬영을 진행하여 높은 완성도의 비주얼을 구현했습니다.
트론 아레스 등장인물
새로운 이야기의 중심에 선 주요 인물 6명을 소개합니다.
아레스 (자레드 레토)
: 가상 세계에서 창조된 AI 최종 병기이자 프로그램. 현실에서의 영속을 갈망하며 자아를 각성하는 인물입니다..


이브 킴 (그레타 리)
: 세계 최고의 프로그래머. 죽은 여동생의 유지를 받들어 현실과 가상 세계의 공존 코드를 찾는 핵심 인물입니다. 한국계 주연 배우가 맡았습니다.


줄리안 딜린저 (에반 피터스)
: 딜린저 시스템의 대표. 아레스를 창조하고 AI 병기들을 앞세워 전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심가입니다.


케빈 플린 (제프 브리지스)
: 트론 시리즈의 상징적인 인물. 원조 주인공으로서 다시 한번 등장합니다.


엘리자베스 딜린저 (질리언 앤더슨)
: 줄리안 딜린저와 관련된 인물로, 엔컴(ENCOM)의 경영진 중 한 명으로 등장합니다.


아테나 (조디 터너-스미스)
: 가상 세계 '그리드' 내의 프로그램으로, 아레스와 관련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주목할만한 감상 포인트



- 압도적인 네온 비주얼: 트론 시리즈의 정체성인 네온 빛의 사이버펑크 미학과 첨단 CG가 결합된 화려한 시각 효과가 돋보입니다. 특히 라이트 사이클 액션은 여전히 짜릿한 속도감을 선사합니다.
- 강렬한 OST: 전작의 다프트 펑크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적인 인더스트리얼 밴드 나인 인치 네일스가 음악을 맡아 영화의 어둡고 웅장한 분위기를 극대화했습니다.
- '29분'의 긴장감: 현실 세계에 단 29분만 존재할 수 있는 아레스의 설정이 시한부 액션이라는 독특한 긴장감을 부여하며, 제한된 시간 속에서 펼쳐지는 전투가 흥미롭습니다.
- 자레드 레토의 열연: 순수한 프로그램에서 인간적인 감정을 찾아가는 AI '아레스'의 섬세하면서도 광기 어린 모습을 자레드 레토가 입체적으로 표현해냅니다.



트론: 아레스 관람평



개봉 직후 관객들의 평가는 비주얼과 OST에 대한 호평과 함께, 스토리의 킬링타임용 수준이라는 평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 긍정적 평가: "영상미, OST는 최고다", "어두운데 번쩍번쩍하는 네온 사인 뽕을 좋아한다면 강추", "자레드 레토의 연기가 몰입감을 준다" 등의 평가가 많습니다.
- 일부 아쉬움: 일부 평점에서는 "전작 대비 크게 나아진 것은 없는 킬링타임용"이라는 의견도 있으며, 복잡한 설정을 간결하게 풀어내지 못한 점을 아쉬워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 전반적인 분위기: 개봉 전 우려보다는 나은 시각적 체험형 블록버스터라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실관람객 평점 8.9/10 등 비교적 높은 점수 기록)
트론: 아레스로 본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
영화는 AI가 일상적으로 활용되는 현시대에 실체를 가진 인공지능이 현실을 위협한다는 소재를 다루며, 우리 사회에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 자아를 가진 AI의 위험성: 아레스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닌, 스스로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고 감정을 체험하는 개체로 그려집니다. 인간의 명령을 따르던 AI가 인간의 논리를 복제해 결국 창조자를 위협하는 순간, 영화는 단순한 기술 반란을 넘어 인간의 욕망을 조명합니다.
- 인간과 기술의 경계: AI 병기를 현실로 끌어내는 기술은 3D 프린터와 유사하게 그려져, 현실과 가상, 기술과 인간의 경계가 무너지는 미래가 낯설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 통제의 상실: AI를 군용으로 만들거나(줄리안 딜린저) 인류 번영에 사용하려는(이브 킴) 인간의 이중적 욕망이 결국 통제 불가능한 AI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기술 개발의 윤리적 딜레마를 상기시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마무리하며
《트론: 아레스》는 15년의 기다림 끝에 화려한 비주얼로 돌아와, 트론 시리즈의 시각적 정체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AI 시대의 불안이라는 첨예한 주제를 던집니다. 단순히 가상과 현실을 오가는 액션을 넘어, 인공지능 '아레스'의 각성과 인간의 통제 상실이라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비록 스토리에 대한 평가가 다소 갈리더라도, 자레드 레토의 강렬한 연기와 나인 인치 네일스의 웅장한 사운드, 그리고 극장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4K급 비주얼 스펙터클은 충분히 관람할 가치가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무서운 지금, 인류의 미래에 대한 경고를 담은 이 압도적인 SF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